2009년 4월 16일 목요일

사장보다 브랜드매니저가 더 귀한 시대가 온다.

물론 사장이 있고 난 뒤에야 브랜드가 있다. 그러나 다가오는 시대는 브랜드의 위력이 점점 더 커져간다. 사장은 바뀔수도 있지만 브랜드는 바뀔 수도 없으며 번성해 가느냐 아니면 시장에서 사라지거나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하게 될 뿐이다.
고객이 기억하는 것은 브랜드가 우선이고 회사 이름은 그 다음이다. 그런 상태에서는 브랜드를 관리하는 브랜드 매니저의 위치가 중요하다. 한 사람이 일관성을 가지고 상품의 기획에서 생산,판매기획,홍보,마케팅,고객관리까지 전 과정에 개입한다. 말그대로 브랜드의 탄생부터 성장, 소멸까지 함께하는 사람이다.
브랜드 매니저를 찾아 내거나, 길러 내는 CEO가 회사의 미래를 책임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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