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 14일 화요일

본업에 충실하라

아무리 수식어를 갖다 붙이고 변명을 한대도 본업에 충실하지 않은 사장은 실격이다. 먹고 살만해서 시선이 분산되고 주위의 유혹과 과시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이해한다. 하지만 본업에 충실하지 않고도 사업이 잘된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다.
사회공헌에 깊이 관여하다가 아예 본업을 경영하는 대리인을 고용하는 경우도 보았다. 그쯤되면 경영이 본업이 아니라고 해야한다. 자기 업에 대해 진지하지 않은 자세로 임하는 것은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도 누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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