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9일 토요일

사장에게보내는추천도서.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

사장이 된다는 것은 회사의 모든 일에 책임을 진다는 의미다.

● 불경기도 사장의 책임이다. 불경기에 잘 될 비즈니스를 선택하지 않았거나 불경기에 대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 직원이 횡령을 해도 자기 책임이다. 횡령할 수 있는 구조를 방치했기 때문이다.

● 직원들끼리 싸워도 자기 책임이다. 그런 사람을 뽑았고 영역을 분명히 하지 않은 책임이다.

● 자본이 모자라도 자기 책임이다. 자본관리에 미숙했거나 자기 입보다 더 큰 물고기를 삼키려 했기 때문이다. 직원으로 일하는 사장들도 마찬가지다.

● 내 급여가 오르지 않는 것은 내 책임이다. 사장에게 내가 무엇을 잘하고 있는지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 인색한 사장을 만나 고생하는 것도 자기 잘못이다. 그 회사를 살리고 죽일 능력을 보여주면 아무리 인색한 고용주도 벌벌 떨기 마련이다.

-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에서 발췌

http://jmagazine.joins.com/forbes/view/316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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