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22일 화요일

[누구를 어떻게 뽑을 것인가?] 제프 스마트,랜디 스트리트

400명의 억만장자 CEO에게 물어봤다고 표지에 써있다. 조직을 발전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 적합한 인물을 찾아서 데려오는 것이라는 주장에 공감이 간다. CEO 한 사람을 스카웃해서 5년 내에 주가가 2배 이상이 됐다면 그를 스카웃하기 위해 펜트하우스와 페라리를 주고 수 개월에 걸쳐 공을 들였다 하더라도 아까울 것이 없다. 반대로 사람을 잘못 뽑아서 입는 손실이 그 자리에 맞는 연봉의 15배라는 말도 있듯이 인재를 제대로 뽑는 일에 신중해야 한다. 결론은 평시에 주변에 좋은 사람을 추천해 달라고 소문을 내고 부지런히 찾아 다니라고 말한다. 인터뷰를 하게 되면 직무를 정확하게 분석해 놓고 질문을 신중하게 골라야 하는데 성과와 경력을 묻는데 이어 그의 이전 상사에게 묻는다는 것을 미리 밝히면 솔직한 답을 얻을수 있다는 팁도 밝히고 있다. 경영의 신 마쓰시다 고노스케는 "이사철이 되면 긴장한다. 우리회사 면접에서 떨어진 인재가 경쟁사로 가서 실력을 발휘하면 어쩌나?하는 걱정에 잠을 이룰수 없다"고 말했던 적이 있다. 전미영 옮김, 도서출판 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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