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28일 화요일

아이디어를 내라고 윽박지르지 말라.

회의를 일방적인 지시로 가득채워 놓고서 후반에 "아이디어를 내라"거나 "건의사항을 얘기해 봐"라고 말하는 오너가 있다. 침묵이 흐르고 나면 "조직에 대한 애사심이 없으니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고 단정하고 회의를 끝내버린다.
경계를 풀지 않으면 아무 것도 내어 놓지 않는다. 분위기를 바꿔서 초반부터 문제를 꺼내 놓고 이를 해결할 방법을 구하는 태도로 회의 진행 방법을 바꿔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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