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26일 토요일

결재를 미루는 건 비겁한 거다

결정을 미루는 보스가 있다. 뭘 올려도 "좀 더 생각해 봅시다"하고 미룬다.
결국 일은 흐지부지 된다. 시간이 많은 것을 해결하지만 미루다가 많은 것을 잃는다. 무엇보다도 아랫사람들이 일하지 않고 미루는 풍토가 만연한다.
미루는 건 습관이다. 더 나은 것을 선택하려는 의도보다는 책임지지 않으려는 비겁한 태도다.
리더는 책임지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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